아침운동1 아침 6시 한강 러닝 3km 도전한 날 아침 6시, 알람 소리에 눈을 떴는데 평소와 다른 느낌이더라고요. 오늘은 큰맘 먹고 집을 나섰습니다. 그래요, 바로 한강 3km 달리기에 도전한 날이었죠. 새벽 한강의 낯선 풍경고요함 속에 깨어나는 도시솔직히 처음에는 좀 망설여졌어요. 6시면 아직 캄캄하고, 찬 바람도 불 텐데 싶었거든요. 근데 막상 집을 나서니 의외로 너무 좋더라고요. 아직 해가 뜨기 전이라 그런지 공기도 맑고, 사람도 거의 없어서 정말 한적했어요. 저처럼 부지런한 사람들이 꽤 있더라고요. 이미 운동복 차림으로 스트레칭을 하거나, 저 멀리서부터 달려오는 사람들도 보였어요. 뭔가 '나도 이제 시작이야!' 하는 기분이 들어서 혼자 괜히 의욕이 솟더라고요. 3km, 생각보다 길었던 첫 걸음운동화 끈을 다시 묶은 이유처음 1km는 정말 신났어.. 2026. 8. 6. 이전 1 다음